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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임채완 고문 정년퇴임식 개최

본학회 회장을 역임하신 임채완(전남대) 교수님의 정년퇴임 기념식이 27일 전남대 사회과학대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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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이투데이 뉴스를 인용)

35년간 전남대에 재직하면서 디아스포라(이산)에 관한 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임채완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겸 세계한상문화연구단장의 27일 퇴임식장에서의 한 장면이다. 말하자면 이들 합창단은 임 교수의 제자들이다.

그의 약력과 저서가 말해주듯 임 교수는 학문적 깊이와 함께 왕성한 국내외 할동으로 큰 족적을 남긴다.

‘재외한인과 글로벌 네트워크’ 등 49권에 이른 저서가 그렇고, 55건의 논문이 그렇고, 국내?외 학술대회 개최 143건 및 초청특강 151건에 달한 것을 보면 누가 말하지 않아도 담박에 그의 내공을 알 수 있다.

특히 임 교수에게 남다른 점이 있다면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등으로부터 39건의 연구과제가 선정돼 수십억에 이르는 국비를 전남대로 끌어들임으로써 20여명의 석?박사로 구성된 한상연구단과 함께 앞서 ‘사랑해’란 노래를 열창한 외국학생들에게 보이지 않는 지원을 해왔다.

이러한 학문적 업적에 힘입어 임 교수는 전국 대학의 인문사회계열 연구실적으로는 전남대가 최상위를 달리도록 하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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